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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다큐] 죽음… 삶의 마지막에 대해 | KBS 20160426 방송(홍양희 공동대표 출연)
2025-07-20 17:23:08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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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0,076회 2025. 7. 19. #죽음 #마지막날 #준비
※ 본 영상은 2016년 제작된 것으로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호스피스는 죽음 대기소? 죽음은 누구에게나 곧 다가올 숙명임에도 불구하고 금기의 대상이자 두려운 것이 되어 버렸다. 호스피스에 대한 편견도 여전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암환자를 중심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제공하고 있지만 2010년 암 사망자 7만여명 가운데 완화의료 전문기관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은 말기 암환자 수는 6천500여명,(암사망자의 9%)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호스피스는 환자의 통증 조절 뿐만 아니라 마지막 여정을 아름답고, 의미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다.
▶ ‘웰다잉법’ 통과, 그 이후? 회생 가능성이 없는 환자가 품위 있는 죽음을 맞을 수 있게 하는 이른바 ‘웰다잉(well-dying)법’이 올 초 국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본격 시행이 2년도 안 남은 상항에서 갈 길이 멀다. 웰다잉법 제정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관점에서 좋은 죽음을 위한 사회적 장치.준비 부족 등에 대해 취재한다.
※ 이 영상은 2016년 4월 26일 방영된 [시사기획 창 - 어떻게 죽을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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