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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죽고 싶나요?(정득훈 상담사 인터뷰)
2025-07-07 17:57:17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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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임종기 환자가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받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보장한 법률,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된 지 7년. 2025년,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사람은 3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죽음이라는 이별을 미리 준비한다고 해서 슬픔과 후회까지 막을 수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이의 마지막 순간을 지켜본 가족들은 각기 다른 선택과 감정 속에서 스스로에게 되묻습니다. ‘과연 잘한 선택이었을까?’ 연명의료를 둘러싼 세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준비된 이별’이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존엄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지금 우리 사회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되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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