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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외래 의뢰환자 16% 증가
    2025-03-18 22:48:04
    관리자
    조회수   147

    사업보고서 발간…"질병치료+완화의료 동시 받으려는 중증질환자 늘어"
    "완화의료, 실질적인 필수의료란 것 확인"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센터의 전체 환자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1889→1777명)했다. 그러나 외래에서 의뢰된 환자는 16% 증가(952→1104명)해 질병 치료와 완화의료를 동시에 받고자 하는 중증질환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의뢰 장소는 외래(62%), 병동(22%), 응급실(9%), 중환자실(7%) 순이다.

    센터는 외래의 완화의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팀 기반으로 제공되는 자문형 호스피스 대신, 완화의료 클리닉을 통한 전담의사의 '외래 진료'(비자문형 완화의료 외래 진료)에 주력했다.

    외래 진료는 중증질환자와 가족들이 이른 시기부터 증상관리, 돌봄 계획, 외부기관 전원 등을 논의하고, 의료적 의사결정을 심사숙고하도록 돕는다.

    지난해 완화의료 클리닉 외래 진료는 월평균 138건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사전상담은 월평균 93건으로 1.3배 이상 증가했다. (기사 중에서)

    전체 기사보러가기 https://www.news1.kr/bio/welfare-medical/5721174

    * 사업보고서는 사실모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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