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한 사람의 삶은 고유한 이야기가 됩니다. 그 이야기를 글로 남기는 과정을 통해 제가 삶을 새롭게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 고 라해 작가 -
"그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삶의 깊이를 배웠습니다. 아픔마저 따뜻하게 껴안은 목소리를 글로 옮기며, 한 사람의 역사는 결코 작지 않음을 깨달았습니다. 그 삶을 경청하고 기록하는 동안 그분의 숨결과 눈물, 기쁨을 조심스럽게 담아냈고, 이 기록은 그분과 나, 두 마음이 함께 빚어낸 소중한 결실이 되었습니다.: - 김 현경 작가 -
"한 사람의 인생을 몇 페이지의 글로 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인생은 사실이 아닌 해석이라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내가 선택하고 살아낸 인생을 기억하는 것이야말로 진실이다." - 박 인숙 작가 -
"삶이란? 배움이란? 다시 물어본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감동이었다. 부끄러운 나와 만났고, 열정도 배웠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간절함이 필요하다. 그리고 도전 없는 삶은 가장 빨리 늙게 한다." - 이 선희 작가 -
"시각 장애인분들의 삶의 궤적과 내면의 소리를 세상에 재조명하며 담아내는 작업은, 제게 사명감으로 다가온 큰 울림이었습니다.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주실 때 귀를 기울여 공감하고 나누었던 시간들도 귀한 시간들이였습니다.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볼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가지고 세상과 사회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기여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 이 윤주 작가 -
"온갖 시련을 신앙과 긍정적인 시각으로 이겨낸 작은 거인, 류용임씨는 험난한 과거를 담담하게 얘기하면서도 평생 해오던 나눔을 수줍게 얘기한다. 자신에게 부여된 남은 시간조차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생각한다. 인터뷰가 아니라 작은 체구에서 뿜어 나오는 지치지 않는 열정과 사랑을 배우러 가는 길은 즐거웠다." - 정 연희 작가 -
"얼핏 평범해 보이는 일상을 비범하게 살아오신 정금자 선생님! 인터뷰할 수 있어서 참으로 영광이었습니다." - 정 은주 작가 -
"박 혜숙 여사님의 ‘여인의 인생길’을 듣고 글을 쓰면서 울기도 했습니다. 다섯 살 난 아들과의 생이별 이야기할 때, 너무나 슬펐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아서 불편함보다 타인으로부터 ‘혀’ 차는 소리가 더 불편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 혜숙 여사님은 어떠한 역경도 꿋꿋이 헤쳐나가는 여장부였습니다. 구술 자서전의 매력은 한 사람의 진솔한 인생을 마주한다는 사실입니다." - 조 정숙 작가 -
“윤병관 님의 삶을 기록하며 긍정의 힘을 배웠다. 역경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희망을 잃지 않는 태도가 인생의 큰 지혜임을 느꼈다” - 조 현아 작가 -
"준비된 자만이 비상할 수 있다’는 말씀은 인터뷰 중에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도전하고 연구하는 한 장애는 장애가 아니었다. 도전이 아름다운 이창환 선생님, 응원합니다." - 전 효선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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